달콤커피, 저가커피 브랜드 '달콤.N' 론칭
다날의 F&B 전문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합리적인 저가커피 브랜드 '달콤.N'을 론칭한다.
'달콤.N'은 기존 달콤커피의 고품질 원두와 오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체계를 갖춘 달콤커피의 신규 브랜드이다.
'달콤.N'은 대한민국 평균 커피값을 낮추려는 포부를 가지고 출범한 브랜드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여 아메리카노(HOT) 1,300원이라는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입맛과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략을 내세워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부터 달콤커피는 저가커피 테스트 매장을 운영해 왔고, 지난 10월에 천호대로점을 '달콤.N' 1호점으로 오픈하였다. 컨셉 전환 후 매장 이용객이 1.5배 증가했고 특히, 아메리카노 주문건수는 2.1배, 그 외 음료는 1.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의 달콤커피를 있게 한 기존 가맹 경영주부터 출점 우선권과 개설 시 혜택 지원을 부여하여 기존 경영주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 설명회는 내년 1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달콤커피 본사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달콤커피 사업개발 총괄 김준형 실장은 “달콤.N의 브랜드 철학은 고객 곁에서(Nearby), 고객이 원하는 것(Needs)을 제공하는 새로운 도전(New challenge)이라는 뜻이며,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론칭을 통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기존 저가커피 시장에서 부담 없이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콤.N'은 2025년 내 100개의 신규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
2024-12-04